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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확장현실부터 식품 기술까지 2017년 주목할 5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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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8:16:35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컴퓨터나 스마트폰 속 기술이 더욱 재미있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2016년이었을 것이다. 목소리로 명령을 내리는 단말기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단말기가 상용화되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럼 2017년 어떤 기술이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


1. 가상현실의 본격적인 전개
20년 전 등장한 가상현실이 실현 가능한 기술로 발돋움했다. 컴퓨터 처리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상용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가상현실용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엔터테인먼트가 가상현실의 중심이지만, 뉴스 보도와 의료 등에서의 이용 역시 더욱 진척될 가능성이 높다.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가 가상현실 컨텐츠를 체험함으로써 심리적 고민을 덜거나 신체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도 있다. 2017년에는 가상현실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가능성까지 엿보게 될 것이다.


2. 확장현실 개발이 큰 활기를 띌 것
현실 세계에 가상의 세계를 더하는 확장현실은 늘 가상현실과 비교되는 기술이었다. 그런데 확장현실이 향후 어떻게 발전할지 증명한 것이 바로 포켓몬 GO다. 스마트폰 속 가상의 세계를 표현한 포켓몬 GO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등 거창한 장치 없이도 가상의 세계를 접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향후 게임뿐만 아니라 여행 정보, 매장 정보, 마케팅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확장현실로 실현될 것이다.


3. 사물인터넷에 변절?
몇 년 전부터 화제가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확산되지 않은 기술로 사물 인터넷이 있다. 특히 스마트 홈과 가정용 사물 인터넷 단말기에서의 문제점은 표준화와 호환성이 꼽힌다. 수많은 사물 인터넷 제품이 출시 중이지만, 그것을 통합하는 시스템의 부재는 유저에게 불편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물론 사물인터넷을 허브화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극히 평범한 소비자에게 매우 어려운 구조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인공지능 스피커인 아마존 에코와 구글 홈 등이 있다. 귀찮은 설정 없이 사물인터넷 단말기를 음성으로 조작하거나 다른 웹 서비스를 제휴시키는 구조로서 사물인터넷이 약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 매장이 센서로
2016년 말 등장한 아마존의 직원 없는 식료품점. 이는 매장이 센서화된 것을 의미한다. 카메라나 사람의 움직임이나 상품의 무게를 모니터링하는 센서가 작동하여 계산대 앞에 서서 대기하거나 계산하는 수고를 던 것이다.


이런 매장이 늘어난다면 그 파급력은 매우 클 것이다. 또한 소매점으로 이런 시스템이 한정되지 않고, 사무실이나 주택에서도 센서를 이용한 모니터 시스템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5. 생물학과 기술의 연계
테크놀로지가 리얼한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첨단은 생물학이나 식물 분야가 되고 있다. 생물학에서는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테크놀로지로 조작하거나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 주목된다.


한편 식품과 관련된 푸드 테크 분야에서도 지금까지 본 적없는 식물의 생성 방법이 생겨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에서 고기를 만드는 기술은 물론, 합성 생물학이나 세포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생체 고분자에서 음식을 만드는 접근 방식은 계속 시도되고 있다.


이미 그러한 개발을 실시하는 벤처 기업도 여럿 있다. 인구 감소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상현실, 확장현실부터 식품 기술까지 2017년 주목할 5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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