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09 22:49:04
DTS(테세라 홀딩 코퍼레이션)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모델명: HBS-W120)를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톤 플러스 스튜디오 (TONE+ Studio)는 넥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 제품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TV 및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디오 부문에 있어 DTS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돼 뛰어난 사운드 밸런스와 디테일로 최상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다.
▲DTS 사운드 튜닝 기술이 적용된 LG전자 톤 플러스 스튜디오
DTS의 사운드 튜닝 기술이 접목된 4개의 외장스피커가 탑재돼 있어 더욱 풍부하고 현장감 있는 ‘개인 맞춤형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이어버드가 함께 탑재돼 있어 사용자들은 원하는 방식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는 1분기 내에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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