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토봉은 자신의 SNS를 통해 6일 싱글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앨범에 대해 ‘매번 책임감과 의무감에 내는 음원’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토봉은 2014년 11월 27일 첫 음반 ‘너는 어디에’를 발매했으며 데뷔작인 만큼 풋풋한 청년 이미지로 데뷔했다. 같은 해 12월에 세 번째 음원으로 높은 샤우팅 고음과 샤프한 사운드로 구성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를 공개했다.

2016년 3월에는 ‘수놓아지길’을 공개하며 남자다운 굵직한 목소리와 세련된 포크락 사운드와 원테이크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한편, 김토봉은 2016년 11월 16일에 자신의 SNS에 ‘지친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창작작품 음원 제작에 매진할 계획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앞으로의 자신의 방향성을 밝힌 바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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