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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 장애의 해법 모색 'MSA와 장애대응' 세미나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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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04 16:17:04

    최근 IT기업에서 이슈인 데브옵스 및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MSA)의 도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장애들의 대응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인 'MSA와 장애대응 - 성능 관리의 비선 실세' 세미나가 열린다.

    와탭랩스 (대표 이동인)는 기업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1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롯데 액셀러레이터에서 ‘성능관리의 비선실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시간 가량의 데브옵스와 성능관리 이슈, 실제 기업 장애 및 대응사례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손영수 동북아 오픈소스 포럼 인력양성 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는, 신현묵 Openhealth data 이사의 ‘DevOps + MSA 왜 모니터링인가?’로 시작한다.

    또한, 손영수 분과장의 ‘가볍지만 무거운 모니터링 이야기’, 이나라 와탭 리드 개발자의 ‘체험! 중국에서 발생한 장애 대응’, 서영일 와탭 리드 개발자의 ‘체험! 서비스 성능진단’, 김성조 Scouter committer의 ‘와탭 웹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철학’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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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참석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정의 경품 증정 행사도 있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MSA 운영 등 효율적인 기업 운영 방안을 고려하고있다”면서 “MSA 도입의 가장 큰 관건인 적절한 장애대응 방법에 대해 이번 세미나에서 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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