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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전시용?...애플, 무선 충전 내장 테이블 특허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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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26 02:10:04

    애플이 최근 무선 충전이 가능한 테이블에 대한 특허를 신청한 사실이 확인됐다.

    내년 출시되는 차기작 아이폰8에 무선 충전 기능이 장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 테이블이 애플 스토어 내 아이폰8(가칭) 전시용 테이블이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 특허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이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특허 출원은 2016년 6월에 제출 된 것으로, 테이블 윗면에 무선 충전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USPTO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무선 충전 기능 탑재 테이블 윗면 대부분은 송신기(노랗게 칠해진 부분)가 내장되어 있으며 내부는 배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출처 : 페이턴틀리 애플

    페이턴틀리 애플은 이 테이블의 용도를 애플 스토어 내 전시용 테이블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8' 또는 '아이폰7s'로 불리는 차기작에 무선 충전 기능이 내장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애플이 신형 아이폰 출시에 맞춰 전시 테이블을 교체할 것이란 게 페이턴틀리 애플의 주장이다.
    아이폰 무선충전 기능과 관련해 매체는 애플이 현재 무선 충전용 칩 기술을 보유한 대만 반도체업체 미디어텍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경제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달 대만 전자기기 수탁생산 업체인 홍하이정밀공업(이하 홍하이)이 차기 아이폰의 무선 충전 모듈(복합 부품)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고 있다고 관계자의 말을 이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IT전문 매체 더버지(The Verge)는 애플이 최근 4개월 동안 초음파를 이용한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유빔(uBeam)에서 2명의 기술자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더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무선 충전 관련 기술자를 10명 이상 고용하고 있다. 또 애플은 이전에도 무선충전 기술 개발 업체인 미국 에너저스(Energous)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 페이턴틀리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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