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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디자인 쇄신과 교체 주기와 겹쳐 판매량 증가할 것"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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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23 23:45:01

    오는 2017년 등장하는 아이폰8(가칭)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디자인이 크게 바뀌고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아이폰6 유저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와 맞물려 매출이 크게 늘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아이폰6s과 아이폰7도 아이폰6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외관은 모두 같았던 만큼 디자인 쇄신을 원했던 유저들을 실망시킨 건 사실이다.

    그러나 차기작인 아이폰8은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측면을 포함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이 점이 아이폰8의 '기폭제'가 될 것이란 게 전문가의 주장이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조셉 호 GF홀딩스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조셉은 또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 강력한 교체 주기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2년 전 아이폰 중 가장 많이 팔렸던 아이폰6 유저들의 교체 주기가 2017년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이라면 스마트폰 구입에서 교체까지 2년 주기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단말기 성능이 크게 향상돼 교체 주기가 3년으로 늘었다는 게 조셉 애널리스트의 의견이다.

    여기에 아이폰8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무선 충전 기능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 디자인이 대거 도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애플 측에 부품을 제공하는 중국 및 일본 업체들도 큰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조셉은 그러나 아이폰8 시리즈의 모델 라인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기존 두 모델 체제가 아닌 세 모델로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미 애플 전문 매체인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SNS 서비스인 시나웨이보(新浪微博)에는 이날 애플 공급망으로부터 입수했다는 차기 아이폰에 대한 정보 문건이 게재됐다.

    이 문건에는 'D20' 'D21' 'D22'의 세 가지 아이폰이 2017 년에 전개될 것이란 내용이 써져 있다. 또 이 가운데 프리리엄 모델의 코드명은 '페라리(Ferrari)'인 사실도 확인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일본 닛케이 아시안 리뷰 역시 현재 4.7인치, 5.5인치인 아이폰의 라인업에 5.0인치 디스플레이 모델이 추가돼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처 : smco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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