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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발매 개시...배송은 2주 후, 가격은 21만9천원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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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14 01:22:02

    10월 말 이래 발매가 지연됐던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이 13일(현지시간) 드디어 발매가 시작됐다.

    IT 미디어, Impress Watch 등 외신들은 이날 현재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에어팟 주문이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엔 배송 예정일이 6~7일로 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 애플 공식 스토어의 경우, 13일 시점에서의 배송 예정일은 2주 후다.
      
    가격은 미국은 159달러(약 18만5,500원) 일본은 1만6800엔(약 17만 원), 한국은 21만90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지난 9월 아이폰7과 함께 공개된 에어팟은 당초 10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었지만 애플에 의해 발매 시기가 돌연 연기된 바 있다.


    에어팟은 좌우 이어폰이 완전히 분리된 무선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안에는 이어폰 충전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1회 충전으로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아이폰에서 에어팟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 에어팟은 애플의 음성 서비스인 시리(Siri)와 연결되어 있어 음성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앞서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은 지난달 "앞으로 몇 주 안에 에어팟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팟캐스트 프로그램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을 운영하는 존 그루버(John Gruber) 씨 역시 "에어팟이 며칠 이내에 출시될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애플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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