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17 13:45:52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5년만에 ‘지스타’ 일반전시관(B2C)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나들이 준비물은 엔씨소프트의 IP(지적재산권)을 사용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과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이하 포스아레나)’, 모바일 MOBA(AOS) ‘펜타스톰’이다.
또, 야외부스를 활용해 대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O…넷마블 부스는 산뜻한 흰색과 ‘스타워즈’로 가득하다. 또, 출시를 앞둔 대작 3종 ‘펜타스톰’ ‘포스아레나’ ‘레볼루션’ 시연대가 중심을 차지했다.
O…‘스톰트루퍼’ 근무 중 이상 무! 계속 근무하겠습니다!
O…출중한 미모와 친절로 무장한 안내데스크 직원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O…대세는 개인방송! 넷마블은 별도의 현장중계팀을 꾸려 순서를 기다리는 관람객이 지루하지 않도록 대형 스크린으로 영상을 중계한다.
O…‘포스아레나’ 시연대. 간단한 설명과 함께 작품의 특징이 소개돼 있다. 시연기종은 갤럭시 노트5로 끊김 없는 시연환경을 구축했다.
O…시연대는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충분히 배치됐다. 또, 통로에도 시연대가 배치돼 짧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O…현장 스태프도 피할 수 없었던 ‘펜타스톰’의 매력. 모바일 MOBA의 장점과 경쾌함을 잘 살렸다는 것이 동료 기자의 솔직한 평가다. 역시 넷마블?
O…구매욕을 자극하는 ‘세븐나이츠’ 피규어들. 아크릴 밖에서도 디테일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가지고 싶다. 추후 정식 판매 예정이라고.
O…캐릭터 상품이라면 ‘스타워즈’도 빠질 수 없다. 전시된 피규어는 아쉽지만 구매할 수 없다. '스타워즈' 팬으로선 아쉬울 지도.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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