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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부스탐방① '넥슨', 35종 게임과 이벤트로 채운 400부스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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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17 13:06:14

    넥슨이 역대 최대부스를 ‘지스타 2016’ 일반전시관(B2C)관에 차렸다. 간담회에서 35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고, 400부스 규모를 게임으로 꽉 채웠다. 이중 100부스는 이벤트 공간으로 할애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e스포츠 결선과 이벤트 매치는 물론,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무대행사도 볼거리다. 특히 300부스 규모로 차려진 시연대는 밀려드는 관람객을 모두 품겠다는 생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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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넥슨 부스 전경. 400부스를 ㄷ자로 설치해 양쪽 측면에 시연대를 마련했다. 정면은 이벤트와 신작소개가 진행될 무대가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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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모바일게임이 집중 배치된 시연대. 계단형 부스로 차례를 기다리는 관람객이 다른 이용자들의 플레이 방식과 반응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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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100부스 규모의 이벤트 무대. ‘피파온라인3’ 결선과 ‘던전앤파이터’ PVE 대회, ‘카드라이더’ 대전 등이 ‘지스타’ 기간동안 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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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모바일 부스 시연대. 이용자는 최신 스마트폰에 설치된 출시작들을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다. 사진 속 작품은 ‘던전앤파이터: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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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넥슨 부스는 전문 모델대신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에 참여를 신청한 아마추어 코스튬플레이어가 관람객과 만난다. 사진은 온라인 액션RPG ‘클로저스’ 검은양팀으로 변신한 ‘네코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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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온라인게임 시연대도 모바일게임과 동일하게 배치됐다. 단, PC와 모니터가 필요한 온라인게임의 특성상 시연대 수는 모바일게임보다 약간 적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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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온라인게임 시연대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와 레이저 헤드셋,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 등 열성게이머라면 군침이 돌 제품들로 최상의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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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넥슨은 부스 외벽을 이용자와 넥슨 IP(지적재산권)이 만나는 소통의 공간으로 채웠다. 사진은 관람객이 직접 채색하는 색칠놀이 공간이다. 트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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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네코제’ 참가팀 부스도 넥슨 부스 외벽에 자리했다. 지난해 신선한 시도로 호평받은 넥슨은 올해도 행보를 이어갔다. ‘네코제’ 참가팀은 직접 만든 넥슨IP기반 캐릭터 상품과 동인지를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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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이용자들이 출품한 작품들도 전시됐다. 전시작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가 주로 눈에 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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