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2016 아이어쇼] 관람객 사로잡은 B&W 플래그쉽 스피커 ‘800 D3’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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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29 14:11:27

    하이엔드 오디오 수입원 로이코(Royco)가 국내외 하이엔드 음향기기 전시회인 ‘아이어쇼 2016’에 참가했다. 아이어쇼는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아이어쇼는 대한민국을 전문 오디오, 음향기기 전시회로 약 40여 개의 독립된 전시룸을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음향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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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코는 301A, 301B, 304, 305호에 자사가 수입하는 해외 하이엔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어쇼 2016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로이코 부스에서는 B&W 플래그쉽 스피커 뉴 800 시리즈가 모두가 전시돼 있으며 매킨토시(McIntosh), 댄다고스티노(Dan D'Agostino), 오디오 퀘스트(Audioquest), 옥타브(Octave), 린(Linn), 오디오 리서치(Audio Research), 소너스파베르(Sonus Faber) 등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의 핵심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이어소 2016 로이코 부스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B&W 최상위 스피커 800 D3와 소너스파베르 최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릴리움(Lilium) 스피커를 직접 청음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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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코 청음실은 304, 305호로 먼저 304호에는 소너스파베르 ‘릴리움’ 스피커와, 린(Linn) 클라이맥스 DS/3 플레이어, 옥타브의 주빌리(Jubilee) 프리 앰프와 주빌리 모노 SE 파워 앰프가 조합됐다. 해당 시스템은 ‘진공관으로 듣는 늦가을의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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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호 청음실에는 B&W 800 D3 스피커와 린 클라이맥스 DS/3 플레이어, 댄다고스티노 프리 프 ‘모멘텀’, 모노 앰프 ‘프로그레션(Progression)’이 매칭됐다. 305호에서는 B&W의 최상위 스피커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로이코 관계자는 “이번 아이어쇼 2016에 참가한 로이코 부스에서는 다양한 하이엔드 오디오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청음해 볼 수 있는 만큼 최고의 사운드를 직접 방문해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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