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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펙트럼, 미국에서 진행되는 ‘YTN 영어 코딩 & 스쿨링 캠프’ 실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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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24 17:43:20

    교육콘텐츠 전문업체 ‘해피스펙트럼’은 YTN방송국과 함께 오는 2017년 1월, 미국 동부 및 서부에서 영어와 코딩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독창적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조기 신청 시에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미 교육 선진국들에서는 초·중·고 교육과정에 컴퓨터 과학이 정규 과목으로 편성되고 있다. 한국도 2017년부터 코딩교육이 대폭 확대되며, 2018년부터는 의무교육화 될 예정이다.

    또한 영어는 필수적인 글로벌 언어가 되었고, 컴퓨터 언어 또한 모두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YTN 영어 코딩 & 스쿨링 캠프’는 이러한 상황을 잘 반영한 캠프 프로그램이다.

    미국동부에서 실시되는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어코딩 & 디베이팅 캠프’는 영어코딩 몰입수업과 디베이팅을 함께할 수 있는 단기집중 프로그램(9박10일)으로 진행된다.

    MIT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배우는 프로그래밍 기초과정을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정으로, MIT 재학생들 또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주어진 과제들을 함께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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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스펙트럼 관계자는 “코딩교육은 단순히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게 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컴퓨터 언어 습득과정은 고 난이도의 영어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므로 학생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서부에서 실시되는 ‘영어 스쿨링 & 코딩캠프’는 미국현지 유명사립학교의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스쿨링과 코딩수업을 함께 할 수 있는 4주코스의 캠프이다.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짧은 시간 내에 영어실력을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이나 예비 조기 유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미국 현지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실행되고 있는 코딩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와 관련된 일정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문의는 ‘YTN영어코딩캠프’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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