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라이즈코리아 "라이즈 경쟁력은 설립자 Barry O’Callaghan 회장"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10-24 14:46:58

    라이즈코리아(대표이사 한현호)는 2014년 국내에 출범한 영어교육 전문브랜드이다. 매해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런칭 3년여만에 죽전과 분당, 목동 등 10개 지역에 캠퍼스를 운영중이다.

    라이즈코리아가 캠퍼스를 개원하는 지역에서마다 학부형들의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아닌 경쟁력있는 커리큘럼에 있다. 라이즈코리아는 나이와 영어학습 기간별로 최적화된 목표를 세우고 이를 기반으로 세부 커리큘럼을 제공,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모든 수업시간이 하나의 Theme로 연결되어 있는 Blended Learning과 Theme Project를 통해 듣고 읽는 수동적인 영어가 아니라 쓰고 발표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이즈코리아의 모기업인 라이즈글로벌의 최고 경영자 ‘베리 오캘라한(Barry O’Callaghan)’의 교육철학도 성공적인 교육 시스템 마련의 기틀이 되었다.

    20여년 간 교육상품 개발 및 첨단 테크놀로지 교육 시스템 도입에 주력해 온 베리 오캘라한은 Riverdeep과 Houghton Mifflin Harcourt(HMH)에 이어 라이즈 글로벌을 설립했다. Riverdeep의 나스닥 상장과 Edmark, The Learning Company, Broderbund 등 7개 회사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며 탁월한 경영 수완을 과시한 그는 K-12(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기간) 시장 발전을 위해 Houghton Mifflin Harcourt 출범의 발판을 다졌다.

    ▲ ©

    이어 지난 2007년 라이즈 차이나를 설립했으며 이는 글로벌 교육기업인 라이즈 글로벌의 전신이 되었다. 라이즈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어교육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제공하며 85개 도시, 160여개의 캠퍼스를 운영중이다. 내년에는 아일랜드 최초의 국제학교를 오픈하여, 아일랜드와 전세계의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의 라이즈 재원생들에게는 입학과 수강 관련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그런가 하면 라이즈글로벌의 한국 지사인 라이즈 코리아는 ‘올해를 빛낸 2016 대한민국 기업대상’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재원생들은 2015년 전국 Speaking Contest에서 대상 포함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치뤄진 TOSEL과 TOEFL 시험에서도 역시 만점을 포함한 참가자 전원이 고득점을 거뒀으며, 최근 진행된 ‘2016 전국 말하기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한편 라이즈코리아는 오는 11월 5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11일 부천점, 12일 일산 중산점, 19일 죽전점/목동점/영통점, 23일 분당점, 26일 강서/관악/마두점에서 2017년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4760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