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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푸드그룹 천지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나눔활동 이어져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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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05 10:53:25

    지난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엔 다양한 관내 민간단체와 봉사단체, 기업 등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행렬이 줄을 이었다.

    건강한 외식문화를 표방하는 신화푸드그룹에서도 지난 추석을 맞이해 수지구청 사회복지과와 각 동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9월 6일, 숯불돼지갈비 브랜드 천지연 죽전점에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총 100여명을 초청했다. 신화푸드그룹에서 당일 끓여 당일 판매되고 있는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을 대접,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갓 찌어낸 송편을 선물로 드리는 나눔 행사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0월 4일 부터 신화푸드그룹 숯불돼지갈비 브랜드 천지연 오산점과 오산 중앙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해뜰 더불어 쿠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뜰 더불어 쿠폰’은 중앙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오산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을 매월 10명씩 선출하여 신화푸드그룹 숯불돼지갈비 천지연 오산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따뜻한 갈비탕을 드실 수 있는 식사 쿠폰을 지급, 현장에서 식사 또는 포장이 가능하게 끔 했다.

    신화푸드그룹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자 꾸준히 유지해온 ‘행복한 맛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작년 초 ‘소통의 味학’으로 변경했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과는 나누는 기업’, ‘사회적으로는 상생하는 상생 기업’, ‘직원과는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소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주민 및 소외계층과 소통, 향후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식전문기업 신화푸드그룹은 오는 10월 신화푸드빌리지 천안 불당점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업장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업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신화푸드그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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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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