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교육 브랜드 ‘성공책쓰기플러스’에서는 교육 참가자 2천 명 돌파를 기념하여 9주간 무료로 코칭해주는 ‘책쓰기 아카데미 장학생’ 지원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글쓰기'를 잘하지 않아도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 직장인, 주부, 강사, 대학생 등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비작가들과 함께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전 과정을 9주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최종 출판사 피칭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출판사라온북의 대표이자 성공책쓰기플러스의 조영석 소장은 "책쓰기는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만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책쓰기에 대한 편견이며, 이 때문에 세상에 좋은 지식이 책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며 “지난 3년간 책을 출간하면서 한 권의 책이 독자의 고민과 인생을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음을 느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곳을 통해 배출된 저자는 총 162명으로, 책을 출간한 저자들 또한삶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고. <미친실행력>의 박성진 저자는 책쓰기로 꿈을 이룬 케이스다. "출간 후 1년 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수 많은 대기업에 도서관련 강의 의뢰를 받았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했다."라고 말하는 그는 1년 전 대기업 대리에서 현재는 스타트업 대표가 되었다.

그외의 저자들도 책쓰기를 통해 방송출연, 언론사 인터뷰, 강연요청, 사업확장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지식이 세상에 나와 대한민국이 변화하고 있다는신호라고 할 수 있다.

'책쓰기아카데미 장학생'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성공책쓰기플러스’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학생 지원을 원하는 누구나 해당 카페를 통해 10월21일까지 응모할 수 있고, 최종 1명을 선발하여 '책쓰기의 꿈'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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