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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보스 물티슈, 국가공인기관에서 세균 및 유해물질 불검출로 합격점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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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9-28 11:05:59

    매일 사용하는 치약부터 아기물티슈까지 유해성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기물티슈 클레보스가 국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안전한 물티슈로 인증 받았다.

    클레보스 물티슈의 관계자는 “최근 가습기 살균성분제와 각종유해물질로 이슈가 되고 있는 CMIT와 MIT 검출 조사 및 세균시험 기준에 전성분 모든 항목에서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28일 클레보스에 따르면, 클레보스 물티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경구독성 테스트 독성학적 물질 검사에서 불검출은 인증받은데 이어, 공인기관에서도 유해성분 가습기 성분인 CMIT, MIT를 포함하여 13여 종 유해성분이 모두 불검출 됐다.

    아울러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17종 유해성 테스트에서도 역시 ‘불검출’로 확인됐으며 피부안전성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최근에는 공인된 성적서를 필수로 하는 GS홈쇼핑의 간판프로그램 ‘정쇼’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안전성을 또 한번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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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보스 물티슈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원단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 아기물티슈들이 합성원단을 사용하거나 일부 제품에만 천연원단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클레보스 물티슈는 100% 순면원단과 100% 천연레이온 등 천연 원단만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합성원단이 천연원단과 비교해 피부 밀착력과 자극성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거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교적 원가가 높은 천연원단에도 불구하고 원단 두께를 도톰하게 제작해 뛰어난 흡수력과 내구성을 가졌다.

    한편 클레보스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셀러브리티숍 SUM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TVXQ에디션’, ‘엑소에디션’, ‘샤이니에디션’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선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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