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전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콜맨코리아 대표: 양두봉)이 한국 캠퍼들의 성향과 특징을 고려해 개발한 ‘아테나’ 텐트 시리즈 중 최대 6명까지 사용 가능한 ‘아테나 터널 2룸’ 텐트 출시를 기념해 17만3천원 상당의 전용 이너시트와 그라운드 시트를 무료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대형 사이즈의 콜맨 아테나 터널 2룸(Athena Tunnel 2 Room) 텐트는 넉넉한 전실에 취침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이너텐트에는 개폐 가능한 윈도우와 대형 매시 윈도우가 갖춰져 있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전실 활용을 극대화한 전면부 바이저와 사이드월은 가을철 차가운 바람을 피하기에 유용하며 아울러, 걸이식 이너 텐트와 터널형 구조로 설치가 간편하고, 차량 후미에 도킹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콜맨코리아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천직영점, 부산노포점, 구미점, 대구봉덕점 등 콜맨 스토어에서 제품 구입시 17만3천원 상당의 전용 이너시트와 그라운드 시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대웅 콜맨 마케팅부 이사는 “가을 캠핑에 적합한 아테나 터널 2룸 텐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15년 동안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노력해온 콜맨의 기술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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