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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좋아진 S펜으로 활용성 높인 갤럭시 탭A with S펜 출시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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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9-21 11:18:21

    삼성전자가 더욱 강력해진 S펜과 대화면을 가진 2016년형 갤럭시 탭A with S펜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LTE와 와이파이 버전 2종으로 9월 21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꺼진 화면 메모’와 38개국 언어를 71개국 언어로 번역하는 ‘S펜 번역’등‘S 펜’기능으로 업무와 학업, 일상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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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펜’의 ‘캡처 후 쓰기’ 기능으로 캡처한 이미지에 내용을 적어 바로 공유하고, 영상 시청 중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15초 이내의 GIF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마다 별도 계정을 등록하는 ‘멀티 유저 모드’로 태블릿 한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퀵 커넥트’와 스마트폰과 연결해 알림을 받을 수도 있는‘사이드 싱크’기능도 있다.

    디스플레이는 255.4mm WUXGA(1920x1200, 224 ppi) 이며 부드러운 질감과 둥근 라인으로 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좋다. 메모리는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고 7,300mAh의 배터리를 적용해 최대 12시간까지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LTE 버전은 48만 9,000원, 와이파이 버전은 44만 9,000원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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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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