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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키즈,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 구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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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9-19 10:55:32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키즈카페 ‘베스트키즈’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베스트키즈는 "3년 동안 전국 12개의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쌓아 온 사업노하우를 많은 창업자에게 나눌 계획"이라며 "요식업에만 몰려 있는 현 창업시장에서 베스트키즈는 서비스사업아이템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19일 베스트키즈에 따르면, 베스트키즈는 최초 인테리어와 설비를 갖춘 이후로 재료비가 지속적으로 투입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수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인력관리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베스트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 및 교육 공간과 엄마들을 위한 휴식공간(커피전문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멀티 키즈카페다. 프리미엄 키즈카페라는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베스트키즈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에 앞서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 베스트키즈는 유명창업전문가 창업피아 이홍구대표의 ‘2017년 창업시장 전망과 성공전략’에 관한 강연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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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구창환 (k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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