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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브랜드 점프노리, 8월 한달 간 8건 가맹계약 체결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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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9-07 14:18:34

    키즈카페 전문 브랜드 ‘점프노리’가 지난 8월 한달 간 8개의 가맹점 계약과 5개의 상권계약 등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키즈카페 시장이 팽창함에 따라 여러 키즈카페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100여 곳의 전국가맹점을 운영 중인 점프노리는 스포츠를 접목시킨 신선한 소자본창업형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올해만 30여 곳을 오픈하는 저력을 보였다.

    7일 점프노리에 따르면, 점프노리는 안전하고 청결한 시공과 믿을 수 있는 먹거리의 직접배송 등 세 가지 약속을 지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으며, 일명 ‘미투브랜드’가 성행하고 있는 키즈카페 브랜드 틈에서 리더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을 얻었다. 그 결과 가맹사업시작 4년 만에 폐점률 2% 미만을 기록하는 긍정적인 지표도 보였다.

    점프노리 가맹본부 한범구 이사는 “지난 여름 무더위와 가을이 오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자연스럽게 키즈카페에 자녀를 데리고 방문하는 부모들이 늘었다”며, “방문자와 더불어 급증하는 매장으로 허가 받지 않고 유행에 편승한 업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곳들도 더러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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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키즈카페 브랜드 점프노리 >

    이어 “때문에 안정적인 시공과 사후관리가 철저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향후 키즈카페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며, “해당 브랜드는 숙련된 시공기술과 상권분석력, 사후 가맹점 지원에 대해 확실히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즈카페 전문브랜드 ‘점프노리’는 최근 특정지역이 아닌 울산 신정점, 서울 구의점, 경남 고성점, 원주 혁신점, 광주 운남점 등 8월 한 달 동안 지역에 편중 없이 전국 각지에 고르게 매장을 오픈하는 등 전국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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