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직영 온라인 KT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Be Y 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Be Y’는 Y24, Y틴 요금제를 통해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시해온 KT가 론칭한 전용 단말 브랜드이다.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 업체 ‘화웨이’ 제품인 ‘Be Y폰’과 ‘Be Y패드’를 출시했다.

▲ 사진제공 : KT 

‘Be Y폰’은 5.2인치 FHD 디스플레이, 3GB램을 탑재하였고 지문인식 기능까지 지원하며, 출고가는 31만6,800원(VAT포함)이다. ‘Be Y폰’을 LTE 데이터선택 6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7만6,000원에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하면, 실구매가는 0원이 된다.

KT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을 통해 ‘Be Y폰’ 사전예약가입을 실시하며, 예약가입 고객 전원에게 화웨이 정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예약 가입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Be Y패드’를 준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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