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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PC버전 ‘스팸차단 서비스’ 정식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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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27 22:33:14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가 ‘후후PC’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후후PC’는 스팸차단앱 ‘후후’의 패밀리 서비스로, 설치 시 PC화면에서도 휴대전화의 발신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후후PC 정식버전을 설치하면 발신처 정보확인, 문자 스미싱 탐지 기능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메신저앱 등 이용이 잦은 다른 앱의 알림과 내용도 후후PC를 통해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팝업창 설정 등 이용 범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통화거절 문자 발송’, ‘내 폰 찾기’ 등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후후앤컴퍼니 황문성 마케팅그룹장은 “스마트폰을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없어, PC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후후PC 정식 출시를 통해서 기존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넘어 PC라는 새로운 인프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후후PC는 ‘후후앱’과 ‘후후PC앱’을 모바일로 다운로드 해, PC에서 후후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후후PC 앱과 프로그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후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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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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