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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CBT 임박! 7종 캐릭터의 특징은 무엇?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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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24 11:48:27

    스마일게이트가 기대작 ‘로스트아크’를 선보인다. 첫 비공개 테스트(CBT)가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8시간 진행되는 것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담금질에 나서는 것.

    뛰어난 그래픽, 핵앤슬래쉬의 장점을 살린 사냥 시스템 등 발표된 영상만으로 기대작 반열에 오른 이 작품은 이번 테스트 기간 이용자들을 매료시킬 콘텐츠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1차 CBT에서는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지역을 무대로 한 모험이 펼쳐진다.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4개이며, 전직 시스템을 통해 총 7종의 클래스를 선택 가능하다. 그럼 이번 테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매력을 선보일 7종 클래스는 어떤 모습일까.

    먼저 판타지 세계관에서 으레 주인공으로 부각되는 전사계열은 ‘버서커’와 ‘워로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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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는 거대한 양손대검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넓은 공격범위와 높은 방어력을 갖춘 균형잡힌 캐릭터다. ‘워로드’는 방어력과 생명력에 특화된 캐릭터다. 개조된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방패를 사용한 공격스킬도 보유했다.

    근접 공격에 특화된 격투가는 ‘배틀마스터’와 ‘인파이터’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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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마스터’는 빠른속도를 기반으로 양손양발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공중콤보와 기동성에 특화된 스킬들을 보유했다. ‘인파이터’는 적진을 파고들어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캐릭터다. 공격력과 방어력 기동성 전반에 능력치가 고루 분배돼 장시간 전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거너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이번 CBT에서는 ‘데빌헌터’ ‘블래스터’ 두 가지 클래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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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헌터’는 상황에 맞춰 세 가지 무기를 사용한다. 빠르고 스타일리쉬한 공격은 상황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전투 구도를 그려내는데 특화됐다. ‘블래스터’는 중화기를 사용하는 화력중시 캐릭터다. 막강한 화력과 폭발성 광역공격은 단점인 부족한 기동성을 상쇄하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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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의 꽃인 마법사, 매지션은 ‘바드’가 공개된다. ‘바드’는 하프를 사용하는 원거리 서포터형 클래스로 아군을 치유하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능력을 지녔다. 또, 날카로운 음율로 적을 공격하며, 적을 무력화하는 디버프 기술도 보유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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