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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 타입 C-A 케이블 200cm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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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9 19:04:41

    미쓰비시 화학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IT 브랜드 버바팀(Verbaim)이 타입C-A 케이블 200cm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타입 C 포트는 뉴 맥북을 시작으로 현재 크롬북 픽셀, 델 xps13 등 최신 디바이스에 장착되고 있으며, 타입 C 포트를 지원 장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버바팀은 이런 시장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0cm 를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바팀 타입 C-A 케이블 200cm는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모두 가능하며 최대 충전 전류는 3A,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480Mbps다. 골드 커넥터는 고급스러움을 더할 뿐 아니라 노이즈 발생율을 낮춰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전송한다.

    또한 특수 코팅된 2중 나일론 케이블로 엉킴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골드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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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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