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터뷰

게임스컴 하드웨어-게임기어 부스도 ‘문전성시’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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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9 00:21:45

    ‘게임스컴 2016’의 일반 관람객 입장이 18일 시작됐다. 이들은 좋아하는 게임의 최신작과 기대작을 즐기기 위해 평일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으로 몰려들었다.

    관람객이 운집한 엔터테인먼트 에리어(B2C관)에는 각종 최신게임을 전시한 부스는 물론, 게임을 보다 실감나게 즐기게 해주는 최신 컴퓨터 부품(하드웨어, HW) 부스와 게이밍 기어 부스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고사양 PC를 요구하는 PC패키지 게임 점유율이 높은 유럽 시장의 특성상 최신 HW에 대한 관심도 게임 못지않게 높았다. 특히,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와 가상현실기기(VR)을 앞세운 삼성 부스와 엔비디아, AMD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삼성 부스에는 VR과 체감형 극장을 결합한 4D 어트렉션 전시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몰렸다. 또, 원활한 게임환경에 필수가 된 신형 SSD를 탐내는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하드웨어는 물론 주변기기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중에는 바른 자세와 편안함을 제공하는 게이밍 전용 의자 부스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돼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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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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