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여행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충남 아산이 감성을 깨울 수 있는 실내외 여행지가 많아 주목받고 있다.

먼저 더위를 피하는 물놀이 여행으로 아산 스파비스가 있다.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테마온천으로 어린이용 키즈풀, 대형 파도풀 등이 있어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동시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파도풀과 3종 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천 시설과 객실, 세미나 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 내의 강당골 계곡도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추세. 강당골 계곡은 암반으로 되어 있어 물과 숲, 돌이 조화를 이루는 경치로 유명하다. 물이 맑고 계곡의 주변은 울창한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심산유곡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충남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형성된 초가집과 돌담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외암민속마을은 사극이나 영화 촬영 장소로 각광받아 소박하고 평화로운 고향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더위를 피해 실내 여행지를 찾는 이들도 많다. 충남 아산 퍼스트빌리지는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약 2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이국적인 위해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 중에 있어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자라 여름 상품 특별 초대전도 만나볼 수 있다.

아산 피나클랜드는 최정상의 땅이라는 뜻으로 바람과 물, 빛을 테마로 꾸며놓은 다목적 테마마크다. 특색 있는 테마정원, 미니동물농장, 산책로가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까운 거리에 물놀이장과 휴양림도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꼽힌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