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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온, 몸값 낮춘 TLC SSD ‘MU3’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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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28 18:46:09

    라이트온 SSD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보급형 120G, 240G 용량의 SSD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보급형 SSD 라이트온 MU3 SS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온 MU3 SSD는 도시바 15나노 낸드플레시를 이용하는 TLC 기반의 SSD로 240G 용량 기준으로 SATA3기반의 555MB/s의 읽기 속도와 470MB/s의 쓰기 성능을 갖추고 있는 SSD다.

    라이트온 MU3는 SATA3를 기본 연결 포트로 사용하기 때문에 SSD를 컴퓨터에 연결을 할 때 별도의 변환 어댑터가 필요 없어 윈도우 설치를 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속도는 15나노의 TLC 낸드를 이용하는 SSD이지만 555MB/s의 읽기 속도와 470MB/s 쓰기 속도를 가지고 있어 빠른 읽기/쓰기가 가능하다.

    여기에 안정성을 높여 낮은 제품 불량률과 낮은 소비전력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1,500,000 시간의 SSD 사용 시간과 3년 무상 AS기간을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펌웨어 지원으로 라이트온 MU3 SSD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잡을 수 있다.

    라이트온 SSD 수입사 컴포인트 마케팅 관계자는 “라이트온 MU3 SSD를 새롭게 출시하게 되면서 보급형 SSD에서도 다른 여타 SSD에서 느껴보지 못하였던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SSD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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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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