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인터넷

컴볼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6년 연속 ‘리더’로 선정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07-26 23:47:45

    컴볼트(대표 매튜 존슨)는 IT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6년 연속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컴볼트는 2016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볼트 솔루션은 워크로드 및 데이터의 이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기존의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단일 코드 기반의 높은 확장성으로 작은 가상머신 백업에서부터 전체 기업 데이터 백업 및 복구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물리, 가상, 클라우드 기술을 위한 가장 폭넓은 지원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벤더 종속성을 없애며, 고객들이 원하는 인프라로 워크로드를 이동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볼트 로버트 해머 CEO는 “새로운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컴볼트의 솔루션이 기업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며,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도와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라며 “컴볼트는 하드웨어, 하이퍼바이저,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가격 정책에서도 유연성을 제공하여 고객과 파트너로부터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백업 및 복구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재해복구, 테스트/개발, 데브옵스(DevOps) 등으로 백업을 활용하는 기업은 2016년 초를 기준으로 전체 기업 및 조직의 10% 미만이며, 2020년까지 이 수치는 3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종 백업 지점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2016년 초를 기준으로 전체의 11%이며, 이 수치는 2018년까지 2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3832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