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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과 웹에서 콘텐츠를 통합 관리한다, 유라클 '모피어스 CMS'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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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23 14:19:37

    최근 전 산업분야에서 PC(웹)보다 모바일 단말(모바일 웹 또는 앱)에 대한 접근이 많아지면서 모바일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관리하고자 하는 요구사항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에서 모바일 앱과 웹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관리 솔루션 모피어스 CMS(Morpheus 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내놨다.

    '모피어스 CMS' 솔루션은 최근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웹 콘텐츠와 모바일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고 유라클은 밝히고 있다.

    유라클은 모바일 채널의 특성에 맞춰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점을 '모피어스 CMS'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 솔루션은 모바일 웹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의 콘텐츠에 대한 관리도 지원되며, 웹 사이트와 동시에 콘텐츠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라클은 모피어스 CMS가 모바일과 웹에서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마케팅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콘텐츠 상태별, 사용자별, 기간별 통계를 제공하며, 콘텐츠 사용현황, 반응정보 등을 제공하여, 서비스 사업자가 모바일과 웹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성 및 아키텍처의 확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라클 조준우 이사는 "모피어스 CMS는 유라클이 15년간 축적한 모바일 기술력에 IPTV의 콘텐츠를 운영/관리했던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이라며, “모피어스는 단순히 앱을 개발하는 플랫폼이 아닌 앱의 활용성을 증대시키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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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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