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엔시스(대표 이민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GSIP(GSIP: 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s)의 SaaS지원 대상업체로 선정되어 6월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GSIP 파트너십데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GSIP는 미래부가 국내 스타급 클라우드 업체 육성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써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SaaS)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외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기업. 산업융합, 정보생활 총 3개 분야의 SaaS개발을 지원하는 형태로 33개 업체, 36.5억원 규모로, 올해 초 휴먼엔시스를 포함한 다양한 SaaS 개발업체들이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금번 선정된 휴먼엔시스 총무 솔루션은 전사 직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복지, 지원, 출장, 차량, OA통신, 총무일반 업무에 대한 문서작업 위주의 업무를 전산화함으로써, 총무업무운영 및 관리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SaaS 총무솔루션(General Affairs Solution)"이다.

휴먼엔시스는 총무솔루션(GAS)을 총무업무를 수행 및 관리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손쉽게 활용 가능하여 지원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이 솔루션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아울러 SaaS 형태로 개발되어 새로운 전산시스템 도입을 위해 소요되는 분석, 설계, 개발비용 및 서버 등 전산장비와 솔루션 구매 시 발생 하는 총 소유비용(TCO : Total cost of Ownership)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휴먼엔시스 이민우 대표는 "이번 글로벌 SaaS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총무 솔루션)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총무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현재 기존 소프트웨어(ERP, CRM, HR, 그룹웨어 등) 시장 외에 New Market을 창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먼엔시스는 현재 총무 솔루션, 프로젝트관리 솔루션, 업무협업 솔루션, 스마트회의실 솔루션 등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글로벌 선두기업인 오라클과 전략적 협업 관련 MOU를 체결하였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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