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를 위한 사업에는 불황이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90호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프노리 키즈카페’가 8일, 브랜드 론칭 3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업체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비용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도 밝혔다. 해마다 유행하는 인기업종으로 오픈과 폐점을 동시에 하는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해마다 30호점씩 오픈하고 있는 ‘점프노리’는 본사 차원에서 브랜드 론칭 3주년을 기념해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

브랜드 관계자는 “그 동안 특별한 마케팅이나 홍보 없이 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매장이 늘어났으며, 3% 미만의 폐점률 기록으로 가맹점유지기간도 타 브랜드 대비 높은 편이다”며, “이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가능했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165㎡ 기준 7,300만원대로 창업 할 수 있는 점프노리 스포츠형도 포함돼있다. 키즈카페 창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소자본 및 여성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한편, 점프노리는 초기 키즈카페 창업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사에서는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부담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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