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01 20:54:10
스퀘어에닉스와 구미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한국)에 동시 출시됐다. ‘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파이널 판타지’의 서사적인 특징을 융합시켰다. 매혹적인 스토리는 물론, 전략적인 턴제 전투 방식으로 영웅과 몬스터 사이의 전설적인 투쟁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또한, 전투방식과 조작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의 재미를 깊숙이 체험할 수 있다.
유저는 크리스탈을 찾기 위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부터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퀘스트 수행 중 유저는 그랑셀트 왕국의 두 기사와 한 어린 소녀를 만나, 이들과 함께 다양한 필드와 던전을 헤쳐나가게 된다. 아이템과 숨겨진 경로를 탐색할 수도 있고, 세실과 비비, 티나와 같은 역대 캐릭터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화질 CG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소환수들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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