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분당에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고사양 게이밍 기어를 즐길 수 있는 ‘스틸시리즈 PC방’을 6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는 덴마크에서 시작해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총 84개국에 진출한 게이밍 브랜드로써 지난 5월 울산 1호점에 이어 분당 정자동에 85평 규모의 스틸시리즈PC방을 개설, 국내 소비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고사양의 마우스(라이벌 100 리테일), 키보드(아펙스M500 키보드, 아펙스M800), 헤드셋(시베리아 200)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는 세계 정상급 프로게이머들이 사용 중인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써PC게임, e스포츠의 선두에 있는 한국 시장을 위해 국내 PC방 창업 전문업체인 ‘아프로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게이머들이 다양한 고사양 제품들을 비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데 목적이 있다.

그 밖에 제품 전시존을 마련해 최신형 제품을 직접 보고구입할 수 있으며 양질의 휴게코너도 구비되어 있다. 향후 정기적으로 새로운 스틸시리즈 장비들로 업그레이드하고 각종 게임대회,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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