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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웨이, GSIP 선도기업 선정 및 파트너십 데이 참가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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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28 18:12:14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한국호스트웨이(대표 이해민)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s)에 클라우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SaaS 업체들을 인프라,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마케팅 활동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는 국내 클라우드서비스(SaaS)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글로벌화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원스탑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스타급 SaaS 육성을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초 사업공고를 통해 선발된 SaaS 개발업체들과 함께 28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SaaS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국내외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기업.산업융합,정보생활 총 3개 분야의 SaaS개발을 지원하는 형태로 33개 업체, 36.5억원 규모로 5월중 신청 및 접수를 통해 선정 되었으며, 호스트웨이는 앞서 선정된 SaaS 개발업체를 ‘클라우드 선도기업’자격으로 지원하게 됐다.

    28일에 개최된 파트너십데이에서 GSIP선도기업에 선정된 호스트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IaaS서비스인 FlexCloud와 IDC를 기반으로하는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인프라 지원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호스트웨이가 보유한 기업 인프라 운영관리 및 아키텍트관련 노하우를 SaaS 업체들에게 제공하여 출시된 서비스나 솔루션에 대한 마케팅 활동까지 지원하는 전반적인 모든 상품화 과정에 대해 지원 하게 된다. 호스트웨이 뿐만 아니라 국내 12개의 선도기업이 선정되었다.

    파트너십데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선도기업과 SaaS 개발기업간 파트너십 추진을 통해서 SaaS 개발지원 과제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능력을 강화하고, SaaS 개발 전문 교육 지원 뿐만 아니라 사업화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파트너십데이 발표를 맡은 이동원 시스템네트워크 본부장은 호스트웨이가 보유하고있는 클라우드 기획 및 운영 전문 조직과 개발 경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그룹화 하여 전략적 지원 항목을 발표했다.

    이날 시스템 아키텍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비스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정의하며, 중단없는 서비스를 진행해야하는 SaaS서비스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노하우를 호스트웨이의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서 제공할 것 임을 밝혔다.

    호스트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약 100명 이상의 전체 엔지니어 중 AWS 인증 엔지니어인 Solution Architect Pro의 경우 37명,S/W 개발 분야 전문 및 특급인력이 11명 등 전문 인력을 통한 기술적 지원전략을 밝혔다.

    호스트웨이의 시스템네트워크본부 이동원 본부장은 “호스트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적 역량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 글로벌 스타급 클라우드 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SaaS업체지원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전사적인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서 이번 GSIP의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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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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