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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헌터스 어드벤처’ 사전출시… 하반기 모바일게임사업 시동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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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23 10:58:12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사업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대작 모바일RPG ‘헌터스 어드벤처’를 사전출시를 시작으로 10여종의 신작이 쏟아낼 예정이다.

    ‘헌터스 어드벤처’는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이다. 그동안 자체개발작과 자회사 작품에 주력해온 엔씨소프트로서는 이례적이다. 여기에 3종의 퍼블리싱 신작도 하반기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출시작 수도 중요해진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노븐(대표 조영거), 도톰치게임지(대표 장석규), 아라소판단(대표 김성욱), 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 등 중소업체 투자에 적극 나섰다. 상생환경 조성은 물론, 독특한 게임성과 완성도를 가진 작품들을 확보하겠다는 노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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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자체개발작도 다수 포진돼 있다. 중국에서 먼저 출시된 ‘전투하자검령(블소모바일)’을 시작으로, ‘리니지M’ ‘리니지RK’ ‘팡야 모바일’ ‘H3’ 등이 대기 중이다.

    ‘블소모바일’은 올해 초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돼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 하반기 해외 모바일게임 전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작품들의 서비스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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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비욘드 리니지 행사에서 발표된 리니지 레드나이트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자랑하는 게임 ‘리니지’ IP를 사용한 작품도 출시된다. ‘리니지M’은 원작 게임의 매력을 모바일로 옮긴 작품이며, ‘리니지 레드나이트(이하 리니지RK)’는 18년간 서비스를 이어오며 축적한 자산을 활용해 개발한 캐주얼 수집형RPG다.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한 스포츠게임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한다. 자회사 엔트리브 소프트의 대표작 ‘팡야’를 모바일로 옮긴 ‘팡야 모바일’과 야구를 소재로한 ‘H3’가 대기 중이다. 이 작품들은 지난 2014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됐고, 현재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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