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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국내 카셰어링 업계 첫 공유차량 5천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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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14 20:22:55

    카셰어링 업체 쏘카(대표 이재용)가 국내 업계 최초 공유차량 5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2년 제주에서 100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2016년 6월 현재, 전국 2,200여개의 차고지에 5천대의 공유차량을 서비스하고 있는 쏘카는 전국 주요도시 기준으로 10분 내 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확대함으로써, 카셰어링 서비스의 잠재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쏘카에서는 이번 공유차량 5천대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500개 기념 쏘카존(차고지)에서 5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UV 차종(티볼리, 트랙스, QM3 등)에 한해 5시간 이상 이용 시 주행거리 50km까지 주행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최근 론칭한 BMW 프리미엄 차종(520d, X3)에 대해서도 할인 및 무료 쿠폰을 지급하는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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