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소형 가구를 겨냥한 미니 블렌더 ‘JM3000’와 ‘JM3013’을 새롭게 선보였다.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한 브라운의 이번 신제품은 1.14kg의 무게와 높이 약 32cm의 사이즈로 사용과 보관에 용이하다.

특히, 미니 블렌더임에도 350W의 모터파워를 갖췄으며, 2단계 속도조절 버튼으로 재료에 따라 알맞은 속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터를 제외한 용기와 칼날은 분리되어 세척이 쉬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용기와 액세서리 모두 ‘BPA Free 용기’로 구성되어 환경 호르몬 걱정을 덜었다.

JM3000은 600ml 용량의 믹서용기로 구성된 블렌더 본체이며, ‘JM3013’은 본체에 380ml 용량의 다지기 용기가 추가 구성되었다. JM3013은 견과류, 마늘, 양파, 고추, 고기 등을 다지는 데도 이용 가능하다.

브라운 신제품 미니 블렌더 2종은 주요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JM3000 - 54,900원, JM3013 - 69,900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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