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게이머를 위한 축제의 중심, ASUS ‘지포스데이 2016’ 참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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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10 19:11:56

    에이수스(ASUS)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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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지포스 데이 2016에 현장 부스를 꾸민 ASUS는 이번에 새롭게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에 편입한 스트릭스(Strix) 그래픽 카드를 새롭게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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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 부스의 메인 제품으로 ‘ROG 스트릭스 GTX1080 OC 8GB 5X 게이밍’과 ‘ROG 스트릭스 GTX1070 OC 8GB 5X 게이밍’, ‘ROG 매트릭스 GTX980TI 플래티넘 6GD5’ 그래픽카드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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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ASUS ROG 스트릭스 GTX1080과 GTX1070은 업그레이드된 다이렉트 CU III 기술로 레퍼런스 제품 보다 30% 더 시원한 쿨링이 가능하며 특허받은 3개의 윙 블레이드 팬으로 3배 더 조용하게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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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라 RGB 기능을 통해 그래픽카드의 LED를 꾸밀 수 있다

    또한 보호판과 백플레이드에 화려한 아우라(Aura) RGB 조명을 도입해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백만 가지 색상과 6가지의 모드를 지원해 눈까지 즐거운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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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쉬운 오버클러킹을 위한 GPU 트윅(Tweak) II를 통해 부스트 클럭 등 누구나 간단히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간단히 오버클러킹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게이밍 부스터’ 기능으로 한 번의 클릭만으로 PC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다.

    에이수스 ‘ROG 매트릭스 GTX980TI 플래티넘 6GD5’는 10mm 히트파이프를 채택한 다이렉트 CU II 쿨링 시스템으로 레퍼런스 제품보다 30% 증가한 냉각 성능과 3배 줄어든 소음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궁극의 오버클러킹을 위한 그래픽카드로 영하의 온도에서 오버클러킹을 했을 때 즉각적으로 메모리 카드를 해동시킬 수 있는 메모리 디프로스터(Memory Defroster)를 지원한다.

    또한 오버클러킹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 모드를 지원한다. ‘클리어 VBIOS’ 버튼을 누르면 그래픽카드가 디폴트 주파수와 전압으로 복원된다. 또한 GPU 로드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컬러 코드 LED`를 지원해 성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ROG 스트릭스 GTX1080과 GTX1070과 마찬가지로 GPU 트윅 II와 게이밍 부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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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밍 데스크톱 ROG G20

    에이수스 게이밍 데스크톱인 ROG G20도 함께 전시했다. ROG G20은 콤팩트한 크기지만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의 탑재로 홈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최신 게임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매트한 블랙 마감과 마야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800만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라이팅 효과로 외부 디자인도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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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부스에서는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가위바위보 대결이나 에이수스 모델과 포토 타임을 진행하면 에이수스 로고가 새겨진 수건이나 공구세트 등을 증정했다.

    에이수스 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훈 대리는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인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에 에이수스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ROG로 합류한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080/1070의 성능을 많은 게이머들이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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