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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여름 휴가철 필수아이템 래쉬가드 2종 출시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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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5-30 15:18:33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활동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래쉬가드 2종을 출시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머렐의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신축성이 우수해 서핑, 카약, 웨이크 보드 등 각종 수상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폴리에스터, 우레탄 등을 혼용한 소재를 적용, 수중에서 장시간 착용에도 탄력감을 유지해주며, 물과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착용감을 강화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려낸 디자인은 휴가지에서 스타일리쉬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게 한다. 슬림핏 디자인으로 몸매를 더욱 탄탄하게 잡아주며, 컬러 배색과 목, 어깨에 맞춘 절개라인은 몸매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이게끔 도와준다. 특히, 김우빈 래쉬가드로 불리는 제품은 은은한 카모플라쥬 프린트와 멜란지 배색의 조화가 어우러지며 머렐 특유의 세련된 멋을 자아냈다. 이 제품(7만9천원)은 차콜그레이와 네이비로 구성되었으며, 베이직 라인(5만9천원)은 차콜 그레이, 블루 총 2종이다.

     

    머렐은 이외에도 래쉬가드와 함께 매치해 착용할 수 있는 비치 팬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카모플라쥬 프린트 원단과 솔리드 배색을 믹스해 트렌디함을 겸비시켰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전체 이밴드와 스트링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이 용이하다. 색상은 블루, 블랙 총 2종으로, 가격은 7만9천원.

     

    머렐 관계자는 “최근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몸매 보정 효과와 함께 스포티함을 강조할 수 있는 래쉬가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활동적인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2030 소비자의 스타일을 고려한 제품 출시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여름 바캉스룩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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