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차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슬러거 모바일’을 16일 정식 출시했다.

‘슬러거 모바일’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정통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카툰 풍 그래픽과 선수 육성, 손맛이 주는 야구의 재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KBO 및 선수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엠블럼, 구장, 선수들의 능력치를 모두 반영했으며, 카툰 그래픽 최초로 선수 특유의 투·타 동작을 모션캡쳐로 적용하는 등 리얼함을 더했다. 여기에 최하 등급의 선수부터 최고 등급의 선수까지 막힘 없이 키워나갈 수 있는 선수 성장 시스템은 ‘슬러거 모바일’의 특징이다.

‘슬러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버전이 먼저 출시됐으며, 애플 iOS 버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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