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5-04 23:01:42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5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6, 이하 P&I 2016)’에 참가한다.
P&I 2016의 캐논 부스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프리미엄 중급 DSLR ‘EOS 80D’,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등 2016년 상반기 신제품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EF 렌즈 등 캐논의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P&I 2016의 캐논 부스는 참가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총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존’에서는 P&I 2016 기간 동안 하루 4회 각 팀 당 30분씩 탭댄스, 비보잉, 살사 댄스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댄서들의 움직임을 EOS-1D X Mark II의 최대 초당 약 16연사의 고속 연속 촬영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4K 60p의 고화질 영상 촬영 및 4K 동영상에서 영상 프레임 단위로 정지 사진을 추출하는 ‘4K 프레임 추출 기능(4K Frame Grab)’과 같은 신기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EOS 80D 존’에서는 스틸과 영상 촬영 모두 충실한 밸런스를 갖춘 중급기 EOS 80D를 전시한다. EOS 80D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촬영 성능에 신형 렌즈 ‘EF-S 18-135mm f/3.5-5.6 IS USM’과 EOS 80D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파워샷 G7 X Mark II 존’에서는 신제품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를 만나볼 수 있다. ‘EF 렌즈 존’에는 다양한 EF 렌즈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어서, 캐논 광학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라이프 존(Photo Life Zone)’에서는 촬영부터 공유, 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제품 EOS 80D로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의 Wi-Fi또는 NFC 기능을 활용해 간단히 전송 및 공유해 볼 수 있다.
한편 캐논은 P&I 2016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코엑스에 마련된 별도의 세미나 룸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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