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8일부터 브랜드 35주년 기념을 위한 볼트 보아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트레킹화 볼트 보아 고어텍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머렐 실버 캐리어를 증정한다. 특히, 캐리어에 부착되어 있는 네임텍 뒷면의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한은 5월 15일까지이며, 행운번호 발표는 18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렐의 볼트보아 고어텍스(Bolt BOA GORE-TEX)는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트레킹화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유니 플라이(UNI FLY) 미드솔로 충격 흡수에 효과적이며, 머렐 고유의 엠 그립(M-Grip)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 및 날씨에서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색상은 남성용은 그레이, 오렌지, 블루, 블랙 총 4종이며, 여성용은 레드, 오렌지, 민트, 블랙 총 4종으로, 가격은 21만9천원이다.

 

머렐은 1981년

미국에서 랜디 머렐(Randy Merrell)이 자신의 이름을 본 따 카우보이용 부츠를 주문 제작 및 판매하며 시작된 브랜드로, ‘타협 불가(No Compromise)’라는 원칙 하에 개발된 초기 제조 기술이 현재에도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신발의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후, 미국의 대표적인 부츠 브랜드 울버린(Wolverine, 1883년 설립) 사의 기술력, 디자인이 더해져 기능성과 실용성, 일상 생활에서의 스타일리쉬함을 겸비한 제품으로 거듭 발전해왔다.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머렐은 아웃도어 신발 부문 세계 판매 1위라는 부동의 자리를 유지하며,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머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과 머렐 35주년을 함께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실속형 트레킹화 선물 준비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벤트로 경품 당첨의 행운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렐은 내달 25일까지 35일간 진행되는 ‘35주년 기념 온라인 출석 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머렐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일 다른 경품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머렐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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