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MSI가 출시한 모든 X99 메인보드가 '브로드웰-E'로 알려진 인텔 차세대 LGA 2011-3 소켓 프로세서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인텔의 차세대 ‘브로드웰-E(코드명)’기반 프로세서는 14mm 제조공정을 이용, 강력한 하이엔드 성능을 지닌 신형 CPU이다.

MSI X99 메인보드 사용자는 제품 종류에 상관없이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브로드웰-E 프로세서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BIOS 업데이트는 현재 MSI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있으며, BIOS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더 많은 코어와 더 높은 동작주파수를 가진 최신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대상 메인보드와 신형 프로세서 지원 바이오스 버전은 다음과 같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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