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지사장 이강욱)은 11일, 롯데홈쇼핑에 자사의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 ‘스토어넥스트(StorNext) M440’과 ‘스토어넥스트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StorNext File Syste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퀀텀에 따르면, StorNext 5를 통해 기존 200TB 용량의 영상 편집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500TB로 영상 편집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하여 시스템 과부화를 개선할 수 있었다.

또한, 시스템 추가 확장을 진행하면서 업계 최초로 2주일여 만에 방송 중단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통합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퀀텀의 StorNext 5를 통하여 기존 200TB 용량의 영상 편집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500TB로 영상 편집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하여 시스템 과부화를 개선할 수 있었다.

시스템 추가 확장을 진행하면서 업계 최초로 2주일여 만에 방송 중단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통합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퀀텀의 StorNext M440 어플라이언스는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과 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방송 영상 제작 업무를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향후 시스템 오류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원스톱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orNext M440 어플라이언스는 애플 SAN 파일 시스템 (Apple Xsan)과 호환되어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StorNext M440 어플라이언스는 어도비(Adobe)와 애플(Apple), 오토데스크(Autodesk), 아비드(Avid), 텔레스트림(Telestream) 등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미디어 자원 관리 및 편집, 제작, 코드 변환, 재생 프로그램의 연동을 지원한다.

StorNext 5는 시스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Tape Library의 iLayer 소프트웨어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있어 진단 서비스, 라이브러리 리소스 관리, 라이브러리 내부 I/O 관리 기능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기존의 많은 테이프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내용물들을 점검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줘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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