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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 업데이트한 거신전기, 최고매출 10위 등극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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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30 11:33:35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거신교감 애니액션 RPG <거신전기>(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의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보유한 거신을 이용해 탐험을 보내는 신규 콘텐츠인 ‘거신 탐험 시스템’을 추가했다.


    탐험은 ‘바람의 협곡, 아둠의 숲, 불타는 사막, 울부짖는 장벽, 눈보라 성채’ 등 총 5개 지역에서 할 수 있으며, 한 개 지역 당 거신 한 종류씩 배치할 수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다수 진행했다. 반복시작 버튼 크기를 키우고, 화면 하단 정중앙으로 이동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모험모드에서 ‘반복시작’을 개선했다.


    ‘거신대전’ 플레이 중 유저들이 회피와 스킬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동 전투와 자동 스킬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레이드 입장권이 레이드 성공 시 차감하도록 변경됐으며, 자동전투를 추가했다. 일일 퀘스트 완료 조건도 기존 6개에서 5개로 완화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본인이 장착 중인 불멸 개수에 따라 깃발, 골드, 크리스털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거신 레벨의 총합을 150레벨 이상 달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거신 5종 영혼석 5개’와 ‘불멸의 거신 경험치 물약 5개’를 증정한다.
     

    한편 색다른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투 재미를 선사한 '거신전기'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톱 5에 랭크 돼 있는 등 다운로드 순위에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스노우폴게임즈 주민석 공동 대표는 “게이머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첫 업데이트에 반영하면서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유저분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steroftitan.com)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sterof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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