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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젊은 감성 살린 ‘블루’ 브랜드 런칭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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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30 09:54:02

    공기청정기 기업 블루에어(대표 벵트 리트리, www.blueairkorea.co.kr)는 자사의 서브 브랜드 ‘블루(Blue)’를 런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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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에어의 서브 브랜드 블루(Blue)는 퓨어 211, 퓨어 121, 두 가지의 제품군이 출시된다. 간결한 디자인의 블루 퓨어 211은 핑크, 옐로우, 그레이, 블루, 블랙, 5가지 색상의 프리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감각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블루 퓨어 121은 프리필터 없이 필터 자체의 사이즈를 늘린 모델로 더 넓은 공간에 청정공기를 제공하는 데 적합하다. 두 모델 모두 넘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사각기둥 구조로 어린이 놀이방에 적합하다.

    블루 신제품들은 모두 360도 공기 흡입구와 한층 커진 풍량으로 실내 공기 순환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는 물론 PM 0.1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본체 상단부의 이온실에서 음이온을 방출하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입자가 음이온과 결합하여 본체에 하단에 있는 360° 공기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서 여과된다.

    권장 사용 면적은 퓨어 211은 50m2, 퓨어 121은 57 m2이며, 해당 사이즈의 공간 내의 공기를 한 시간에 5회 순환시키며 청정공기를 제공한다. 메인 필터는 본체 양 옆의 탈착 버튼을 눌러 상단과 하단을 분리 후 꺼내면 되고,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면 된다.

    블루에어의 한국 총판 코스모앤컴퍼니 무역유통사업본부 우정문 본부장은 “매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블루(Blue)는 특히 개성을 중시하고 역동적인 소비자의 니즈에 걸맞는 최고의 공기청정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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