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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오스코텍, 신약개발 전문기업...골다공증, 관절염, 치주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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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06:54:52
구창환 기자
(koo@betanews.net)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오스코텍, 신약개발 전문기업...골다공증, 관절염, 치주질환

오스코텍은 창사 이래 골다공증, 관절염, 치주질환 등 뼈관련 질병에서 나아가 백혈병, 파킨슨병 등 개발의 영역을 넓히며 신약개발 전문 R&D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약개발과정에서 얻어진 여러 가지 연구 산물과 축적된 지식을 기능성 소재 및 관련제품, 뼈이식재 등의 사업화를 통해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사업모델에 따라 오스코텍은 주력인 신약개발사업(합성신약, 천연물의약품) 외에 기능성 소재 및 관련제품사업, 치과용 뼈이식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약개발사업

오스코텍의 신약개발사업은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치주질환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그리고 항암제로 크게 분류된다. 이들 질병의 발병은 급격히 증가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시장규모 또한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은 이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스코텍의 개발 신약들은 부작용의 배제, 간편한 투여, 저렴한 공급가격으로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오스코텍은 해외 전임상 기관에서 시험을 마무리한 1종의 합성신약 후보물질에 대하여 임상 1상 시험을 해외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1종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하여서는 해외 전임상 시험이 완료되었으며, 임상 1상 준비중에 있다. 1종의 신약후보물질은 해외 전임상 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 치주질환 천연물 의약품 1종을 국내 대형 제약사에 기술이전하여 현재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였다. 2015년 7월 표적항암제 치료물질을 국내 제약사에 기술이전 하였다.

골다공증 치료제

오스코텍은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뼈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을 갖는 치료제와 뼈형성을 촉진하는 효능을 갖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중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OCT-1547은 뼈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을 갖는 골다공증 치료제다. 유사한 효능을 갖는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Merck 사의 Fosamax 등이 있다. OCT-1547은 Fosamax와는 완전히 다른 작용기작을 갖는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Fosamax의 단점인 낮은 생체 이용률과 위장관계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신개념 골다공증 치료제다. 이외에도 뼈형성을 촉진하는 효능을 갖는 치료제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과 의료서비스의 개선으로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심장 질환, 암, 당뇨, 골다공증 등 만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은 수명연장, 골밀도 측정기술 및 뼈건강 측정법 등의 발달 등으로 인해서 관련 질환으로 인정되는 환자수가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뼈흡수억제제 골다공증 치료제는 릴리사의 뼈형성촉진제인 포르테오의 출시를 계기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즉, 뼈흡수억제제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는 가운데 뼈형성촉진제 시장이 향후골다공증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갈 주도적 제품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절염 치료제

오스코텍은 천연물과 유기 합성물을 중심으로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합성신약 개발은 항염증제, 연골 파괴 억제제 부분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은 기존의 제품과 비교하여 작용점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관절염 합성 신약 개발과 관련하여 각기 다른 작용점에 대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천연물 의약품개발은 항염증 효능과 함께 연골과 뼈 파괴를 막을 수 있는 관절염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천연물 의약품 개발은 합성 신약에 비해 독성이 낮고 개발 및 제품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노령인구 증가와 관절염에 대한 치료 인식의 변화가 가장 큰 성장 요인이다. 관절염 환자수는 미국 NHIS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의 자료에 의하면 4,640만명으로 추정되며 2030년에는 6,7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우, 45세 이상의 환자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전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출처 : Kalorama Information). 국내의 경우, 2015년에는 540만명으로 환자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절염에 대한 진단 기술의 발전과 질환 치료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적극적으로 관절염을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면역시스템을 통한 생물학제제들이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에서 성공을 거둠으로써, 유사한 작용 기작에 중심을 두고 여러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에서 관절염 치료제 개발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관절염 치료제 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 제제의 경우 바이옥스 퇴출 이후 효능보다는 부작용이 적은 제제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 관절염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부작용, 비용 대비 효과의 우수성, 효능 (특히 질병의 초기단계에서의 효능 우수성, 질병의 진행 억제), 투여의 편리성, 내성 등이며, 여러 제약사들은 이를 중심으로 하여 치료제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새로운 작용기작을 갖는 합성신약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2년 미국FDA 승인을 얻은 화이자(Pfizer)의 Xelianz가 있다. 이러한 신약들은 질환특이적 면역작용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규 약리기작을 가지고 있어, 향후 관절염치료제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치주질환 치료제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식생활은 윤택해졌으나, 그로 인하여 치아우식증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국민의 구강건강상태가 악화되어 구강질환 치료에 지출되는 의료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유병율이 20대 이상에서 78%, 30대이상에서 84%, 40대 이상에서 94%에 달했으며 경제적 이유로 병원에 내원하지 못하는 환자를 고려하면 발병 및 유병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내 다빈도 상병 순위 조사에 따르면 치주염 등 치주질환이 외래 상병 중 9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구강질환 관련 질환의 꾸준 성장이 예측되며, 구강질환 관련 치료제의 수요가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코텍은 치조골의 유지에 도움을 주고, 치주질환의 대표 증상인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과 함께 치주질환 치료 후의 재생에 필수요소인 치주인대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는 효능을 지닌 천연물을 발굴하여 천연물 의약품후보물질을 발굴하였고, 이를 국내 대형 제약사에 기술 이전하여 현재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였다. 개발 중인 치주질환 치료제는 현재 정확한 작용기작에 대한 보고가 부족한 기존 치료제들에 대한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제이며, 또한 천연물 의약품으로개발 중이므로 이들은 합성신약에 비해 독성이 낮고 개발 및 제품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오스코텍이 개발하고 있는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는 환자의 암세포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 되어있는 암유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오스코텍에서 수행한 비임상 연구에 따르면 치료제는 경쟁물질에 비해 강력한 표적 억제 활성과 매우 높은 선택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경쟁물질에 대해 저항성을 나타내는 돌연변이 표적에도 강한 억제 활성을 가져서, 경쟁물질에 비해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오스코텍이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병 치료제는 유전성 파킨슨병 환자 및 일부 환경적 요인에 따른 파킨슨병 환자에게 최근에 발견된 새로운 유전자인LRRK2 (leucin-rich repeat kinase-2) 키나제를 특이적으로 저해하여 근본적인 신경세포보호를 나타내는 표적치료제다. PD 환자에서 발견되는LRRK2의 특정한 돌연변이형태(G5019S, R1441C, I2012T, Y1699C 등)의kinase 과활성화가PD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당사에서 수행한 초기연구에 따르면 당사의 후보물질은 초기 단계의 경쟁물질에 비해 강력한 표적 억제 활성, 매우 높은 선택성 및 높은 뇌투과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유전자변형 돌연변이 생쥐모델에서도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사의 후보물질은 또한 독성시험 예비시험에서도 상당히 안전한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파킨슨병은 현재 부작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증상완화제 외에는 특별한 신경보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본LRRK2 키나제 타겟에 대해서는 전세계 대형제약사의 높은 관심 속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아무도 임상에 진입한 약물이 없어 First-in-Class 로 개발 중이다. 앞으로 효능이 확인된 후보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추가연구가 진행되어 유전자변형 돌연변이 생쥐모델에서도 충분한 효능을 확인하면 조기 라인센싱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오스코텍의 기능성 소재 및 관련제품은 골다공증 및 관절염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여타 업체의 제품들에 비해 효능과 과학적인 연구결과에 있어 비교우위를 보이고 있다.



베타뉴스 구창환 기자 (k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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