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 멤버십 고객에게 전국 3대 테마파크 할인과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이벤트를 제공한다.

우선 전국 3대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의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 ‘방학을 부탁해!’을 2월동안 진행한다.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사진제공 : KT 

구체적으로는 캐리비안베이 본인 포함 2인 입장권을 2만원, 서울랜드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 롯데월드 오후 4시 이후부터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때 포인트가 차감된다.

올레 멤버십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스타 셰프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레 멤버십 CHEF의 초대’ 이벤트도 펼쳐진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 셰프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탈리안, 프렌치, 중식 등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젤렌(미카엘), 줄라이(오세득), 랩 24(에드워드 권), 시추안 하우스(여경래), 마이타이(홍석천), 마틸다(장진우)이다. 2월 29일(월)까지 올레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웹에서 응모할 수 있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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