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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채널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 시 헤드폰 증정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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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01 10:33:47

    사운드 기업 브리츠(www.britz.co.kr)가 2채널 스피커를 구매 시 브리츠 헤드폰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브리츠)


    브리츠는 2채널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인 ‘BR-1700BT’ 또는 ‘BR-2000DB’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리츠 H640P’ 헤드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헤드폰 색상은 랜덤이다.


    이번에 행사를 진행하는 ‘BR-1700BT’는 2채널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로, 원목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전통적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여 세련되면서도 하이파이의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제품이다. 여기에 블루투스를 탑재함으로써 무선으로 더욱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66W나 되는 고출력을 내며, 19mm 실크돔 트위터를 탑재함으로써 고음 영역의 소리도 섬세하고, 안정적으로 재생한다. 116mm 크기의 우퍼 유닛을 달아 중저음 부분까지 풍부하게 표현한다.


    또한 ‘BR-2000DB’은 하이파이 오디오 마니아를 겨냥한 제품이다. 2채널 북쉘프 타입이며, 좌우에 각각 25mm(1인치) 실크돔 트위터(silk dome tweeter)와 알루미늄 진동판을 쓴 132mm(5인치) 크기의 우퍼(woofer)를 적용했다.


    총 120W 고출력을 내 소리의 깊이를 더할 뿐 아니라 꽉 차고 단단한 소리를 만든다. 거실은 물론이고 넓은 공간의 카페에서 쓰기에도 충분하다. 최근 활용도가 높은 블루투스를 비롯해 옵티컬(광) 등 입력방식도 다양화했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H640P’ 헤드폰은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를 채택, 최신 스마트폰과 잘 어울리는 동시에 외출 시 패션 아이템으로 어울리는 디자인을 지녔다.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올 경우 통화가 가능한 핸즈프리 기능을 추가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 3가지 색상이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에 포함된 두 제품 모두 하이파이급의 뛰어난 출력과 어디에도 어울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며, 특히 블루투스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016년 2월 1일부터 진행되며,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사은품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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