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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앤 스톤’ 출격, 화려한 그래픽 100개의 스테이지로 겜심 공략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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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28 13:34:45

    지난해 9월 화려한 등장을 예고했던 ‘소울 앤 스톤’이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화려한 그래픽과 100개의 스테이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가 집약된 ‘소울 앤 스톤’은 올해 첫 대작 모바일 RPG로서 그에 걸맞은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소울 앤 스톤’은 각양각색인 크로닉, 루이벨라, 바제, 가스티건 4인의 영웅을 사용하는 전략적 플레이와 100여개의 스테이지, 구성이 되어 있고, 노멀-하드 두 가지 난이도 구성된 난이도, 영웅 던전과 요일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품고 있다. 이 콘텐츠 들은 언리얼엔진3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루비 및 골드를 소모하여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각종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인 ‘뽑기’와 공격해오는 다량의 적으로부터 성물을 보호하는 콘텐츠로 최대 10웨이브까지 적들이 공격해오는 ‘성물방어’ 등 차별화 된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도 풍성하다. 일대일 대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여러 이용자가 참여하는 팀 대전도 지원한다.

    전투는 총 4개의 캐릭터를 상황에 따라 교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총 3개의 소환수를 선택해 전투의 재미를 늘렸다. 소환수는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캐릭터로 대처할 수 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필살기’의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육성시스템도 풍부해 무기와 방어구는 물론 보석과 스킬 강화, 소환수 등으로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먼저 무기는 총 6개의 등급 9개의 클래스로 구별되며 △승급 △강화 △룬장착 △옵션변경 △초월 △제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강화할 수 있다.

    방어구는 1개의 세트가 6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방어구는 조각을 모아 승급할 수 있으며, 각 파츠는 최대 16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단, 강화 수치는 영웅 캐릭터 레벨에 따라 바뀐다.

    보석은 일종의 악세서리다. 목걸이와 반지, 팔찌 3종류를 착용할 수 있으며, 각각 6개의 등급과 9개의 클래스로 구별된다. 보석은 모든 영웅에게 효과가 적용되며 △승급 △옵션변경 메뉴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캐릭터의 직접적인 육성은 스킬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소울 앤 스톤’의 영웅 캐릭터는 각각 최대 6개의 사용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3종류를 설정해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킬은 골드를 사용해 강화할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에 따라 새로운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전투의 동반자이자 필살기인 소환수는 영혼석 수집을 통한 승급과 장비를 통한 강화가 가능하다. 또, 소환 스킬과 필살 스킬, 패시브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어, 도전하는 스테이지의 특성과 이용자 파트의 균형에 따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모험과 탐험, 대결의 재미를 위해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공방’에서 불필요한 아이템들을 일괄적으로 가공해 유용한 아이템으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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