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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소울 앤 스톤’, 인간과 바라크의 대립 '흥미진진'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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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26 13:21:08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개발한 모바일 RPG ‘소울 앤 스톤’이 28일 출항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9월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실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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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인기 연예인 하지원을 앞세워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하지원이 가진 이국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로 ‘소울 앤 스톤’이 가진 환상적인 세상을 알리는데 나선 것.

    ‘소울 앤 스톤’은 인간이 미지의 조각 ‘소울 스톤’을 발견한 세상을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간은 우연히 발견한 고대의 조각에서 알 수 없는 강한 기운을 느낀다. 이들은 고대의 조각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 하여 이를 ‘소울 스톤’이라 명명한다.

    ‘소울 스톤’은 인간과 인류 문명에게 큰 축복이었다. 인간은 ‘소울 스톤’이 가진 미지의 힘을 사용해 마법을 배우고 문명을 일으켰다.

    ‘소울 스톤’을 사용한 발전은 화도 불렀다. ‘소울 스톤’의 남용으로 봉인된 어둠이 폭발한 것.

    폭발한 어둠에서 인간의 적 ‘바라크’가 탄생했고, 힘의 원천이자 어머니라 할 수 있는 ‘소울 스톤’에 이끌려 인간 문명을 습격했다. 인간과 인류에 번영을 가져다 준 ‘소울 스톤’이 재앙으로 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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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앤 스톤는 인간과 바라크의 대립으로 요약된다

    ‘소울 스톤’을 가운데 둔 인간과 ‘바라크’의 전쟁은 소모전의 양상으로 치달았다. 필연적으로 문명의 파괴와 멸망을 불렀다. 모든 문명이 파괴되기 전, 인간은 전력을 가다듬고 문명을 일으키기 위한 휴전을 원했다.

    하지만 ‘바라크’는 인간의 걱정과 문명의 존속에는 관심이 없는 존재였다. ‘바라크’는 막강한 군대로 인간 문명을 치속해서 유린했고, ‘소울 스톤’의 원친인 룬디아와 인간의 영토를 차례차례 함락 시켰다.

    인류의 존망은 물론 문명의 미래까지 어두워진 황폐한 분위기 속. 혼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의병이 일어났다. 이 중 일부는 마지막 문명이 남아있는 땅, ‘에테브’로 향하며 반격의 불씨를 찾아나선다.

    이용자는 반격의 불씨를 찾아 나서는 인류의 일원으로서 문명의 땅 ‘에테브’에 도달해 ‘바르크’를 몰아내고 이땅의 평화와 종속을 위한 모험에 발을 내딪는다.

    이 모험은 약 6개의 월드와 100여개의 스테이지로 나뉜 월드에서 펼쳐진다. 이용자는 노말과 하드 두 가지 난이도로 나뉜 스테이지를 통해 ‘바라크’에 맞서며, 인류의 여명을 위한 실마리를 찾게 된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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